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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이야기

사과농사를 지을 생각을 못했는데 사과농사로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사과는 일주일에 한번 약을 치는것이 보통이다. 스무번 이상의 약을 치며 사과농사를 지을 수 없는 게으른 농부는
고민에 빠졌다. 한손가락 숫자이상은 칠 생각도  여력도 없어  일단 한번도 해보지 않은 약대를 처음 들어보았다.
정말 힘들다. 사람들은 어떻게 스무번이상 약을 칠 수 있을까!!ㅠㅠ
공판장에 나가는 사과와 직거래하는 사과는 키우는 방법이 틀리다.
공판장에 나가려면 색과 크기만 본다. 직거래는 물론맛과 건강이다.
착색제를 몇번치고 억지로 익혀서 나가는 사과가 과연 건강에 좋을까???
사람들은 좋은 사과를 고르며 스스로 약다고 생각하지만 좀 색이 덜나도 건강하고 맛있는 사과를 모르는것 같다.​